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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밥 먹여줄 수 있는 건 진보

새해 들어 박석도 기증하고 월회원으로도 등록해서, 그러면서도 무언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하던 중에 글로벌 네트워크 카페가 사람사는 세상에 생겼다. 블로그에도 인물 란에 스크랩되어있는 조국 교수님의 말귀로 시작한 글이다. 
노대통령께서 많은 글을 남기시는 것도 그 생각을 남과 공감하기 위하여서일 것이고 다수의 공감한 눈높이가 세상을 그 높이만큼 바꾼다는 생각하셨을 것이다. 
나이들고 가난하며 장애있는 이웃을 구하려면, 내가 잘나야 하고 그리고 그들의 밥을 먹여줘야 한다. 내가 돈 벌어서 내가 밥 먹여줘야겠다는 마인드여야 되지 않나. 빌게이츠처럼 겁나게 돈 벌어서, 확 푸는 것이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의견] 밥 먹여줄 수 있는 건 진보
2010.01.08 08:35 |  | 조회 48 | 추천 1 | 반대 0 |
전 캐나다 IT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전 보수보다 진보로 밥한술 더 먹여줄 수 있다는 명제를 증명할 수 있는 기사거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대통령께서도 서민 배 곯는거 즉, 최소한의 사람답게 사는거 ....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결국 모두의 배를 채워주더라. 
이게 진리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믿고싶습니다. -_-;; 

예를 들어, 
1.
노무현 재단 내, 문화컨텐트 선진화팀이 개발한 아이폰용 APP인 한국 문화 유산 내발로 찾아가기가 
중국에서 600만불, 일본에서 400만불, 미주권 300만불 등을 벌여들여 지역경제뿐 아니라 새로운
컨텐트 사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2.
봉하마을에서 만든 식재료와 반조리된 걸 수출해서 김해가 전국에서 최고의 
농산품 매출을 올려다더라. 

3.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주최한 무역선진화방안 컨퍼런스에서 수억불의 수출계약을 맺었
다더라. 

4.
해외 모 유명 기업의 임원을 지낸 A모씨가 이번에 노무현재단의 테크노 CEO과정의 교수
로 계약되어 향후 해외 인재 양성의 귀추가 주목된다더라. 
 

[의견] 맞습니다
2010.01.08 11:05 | 조기숙  | 조회 49 | 추천 1 | 반대 0 |
맞습니다. 대통령님이 가장 고심하셨던 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념적인 좌파와 우리가 다른 것이 실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입니다. 민주주의가 밥먹여준다는 것을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증명하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주신 의견들, 상담, 교육, 토론, 비즈니스, 여행, 공동구매 등을 통해 해외회원들은 물론이고 국내회원들도 글로벌 네트워크에 와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밥 먹여주는 네트웍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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