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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cience/Countries

Sept 27(sun), 2009

It is the first time to do blog in canada. Why I do in english is only I have to be famillar with that of canada's living. More time needed to be familiar means I can feel more stressful. It's not good for my health and I can affect bad things to my wife and children. 

우째든간에, 한국 출발로부터 입국까지의 여정은 한글로 밝혀놔야 겠다. 
1. 공항에서의 visa 확인 요구 
-  CANADA로의 WORKPEMIT를 가지고 편도 항공을 예약해놓은 상태로 여정에 올랐다. 
- 왕복 항공인 경우, 별도 이렇게 묻는 경우가 없었는데 편도 항공이다보니 캐나다로 가는 목적이 무어냐(What's the purpose of visiting canada?) 이렇게 계속 물어보며 확인 VISA 서류를 요구했다. 캐나다 IMMIGATION CUSTOM이나 OFFCE에서만 확인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공항 티켓팅 혹은 비행기 보딩할 때마다 방문 목적 확인과 동시에 서류 확인을 요구했다.  

2. 밴쿠버보다 토론토의 입국심사가 훨씬 GENEROUS 하다
- 지난번 밴쿠버에서 입국 심사할때 그 싸가지 없는 얼굴 상태며 말하는 거며 OFFICER라 머라하지도 못하고 너무 ARROGANT했다. 내 생각엔 워낙 STUDYPERMIT으로 오는 학생들이 개떼같다보니 영어도 잘 안통하고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 토론토의 경우 인상이 GENEROUS해보여 그런지 다들 외모도 핸썸하고 그나마 젠틀한 편이고 말도 알기쉽게 또박한 편이고 위압적이지도 않았다. 

3. NEXT STOP에 가면 내 Colleague가 도와줄 거다.
- CUSTOM에서 심사관보자마자 HI하며 여권과 캐나다대사관에서 받은 비자 확인서를 보여줬다. 묻기도전에 WORK IN CANADA 라고하니까 대충 알았다는 듯 NEXT STOP 에 가면 동료가 도와줄거다'하며 입국심사 카드에 도장 찍고 보내줬다. 

4. IMMIGATION OFFICE
- 통과하니, 오른쪽에 IMMIGRATION OFFICE라고 써져있었다. 인터넷으로 미리 본 이미지가 있어서 보자마자 저기 구나 싶어. 들어갔다. 다행히 타고온 비행기에 VISA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한산했다(좀 잇으니 바글바글). 
- 질문; 니 와이프고 니 애들이냐? 눼, 일할 업체가 어디냐? RIM, 몇년? 3년, 니 주소는? 입국심사카드에 적혀있으니 함 보세요, 회사에서 받은 증명서류같은거 있느냐? OFFER LETTER말씀이냐? 그렇다 아 여기있다(보여줌), 니 와이프도 일할 거냐? 버벅버벅 받긴받았는데 아직 직장은 없고... 버벅버벅... 그냥 OPEN만해놓고 아직 없단 말이냐? ^^;; 맞다맞다 , 애들에 대해선 별 질문 없음... 
- 프린트 지직지직~해서 여권에 붙이기좋게 WORKPERMIT과 STUDYPERMIT FORM을 손질해서 스탬플러로 붙여줌.
- 마지막 멘트, 심사관 왈 FORM에 적혀있다시피 정해진 기간, 직장, 지역 내에서만 일해야 하니깐 잘 기억하세요. 

5. BAGGAGE CLAIM
- 짐 끌고 나오려 하는데 이번엔 짐이 많아서 카터를 이용하려 하는데, 2.0$를 내야하나보다. 넣고 빼서 짐을 실었다. 

6. WRIGHT LIMOUSINE
- 여행사에서 예약해준 LIMO.를 체크인하고 기다리니 5분쯤 지나 황당한 광경이 등장했다. 원래 WRIGHT LIMOUSINE이라하면 에쿠즈 정도의 등치의 택시가 오는데 이번엔 진짜 리무진이 왔다. 팔다리가 엄청 긴... -_-;;

7. TEMP. ACCOMODATION
- 도착해서 KEY를 LOCK 에서 비밀번호 맞춰서 꺼내라고 하는데 찾을 수가 없다. 헐 근데 아들내미가 이거이거 라고 외친다. 자물쇠같이 생긴건데 와이프랑 설마 이거일리 있느냐라고 했다. 비밀번호를 맞춰봣는데 헐.. 신기하게 자물쇠 몸통이 배를 가르고 열쇠를 뱉었다. 자물쇠가 열쇠를 뱉을 줄이야... 
-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와 같이 거침이 없어야 오히려 SIMPLE하게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겠구나 싶다. 하루하루 보며 공부는 참 못할 거 같은데 성질도 못땟고 근데 참 똘똘하고 지혜로운 아이인거 같다. 선덕여왕의 비담과 같아서 내적인 성숙을 계속 가르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