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시작은 '미국', 장 마감은 '중국'
[나의 기사 분석] 1. 정도의 차이 아래 기사를 보면, 앞으로의 금리 인상이 주가에 영향 크게 준다'와 '크게 주지 않는다'로 나뉜다. 늘 그렇지만, 사람은 어떤 인자가 시스템에 영향을 준다는 유무에는 같이 동의하지만 크다 작다라는 크기의 차이로 서로 싸운다. 2. 누가 옳을지? 올해 주가 상승에 부정적이었던 운용사는, 이번 주가 급등에 대해 작년말부터 올초에 이르는 금리 인하가 이렇게까지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주는 몰랐다고 하였다. 이 논지에서보면, 시장이 생각보다 금리에 민감하다는 것이다(금융 구조적인 요인과 심리적요인이 합해져서 이성적 판단을 기초로한 고수에게도 안먹혔나보다). 즉, 미국의 현금 총알이 다 떨어지고, 중국 또한 여력이 다할 때 출구전략에 따라 금리상승으로 이어진다면 이번 역시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