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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Economy

52회 - 스마트폰, 2차대전은 시작됐다! 경제공감 / MBN '공감 80분'

IPHONE 4 vs. Galuxy s


52회 - 스마트폰, 2차대전은 시작됐다!  경제공감 / MBN '공감 80분'

2010/06/07 14:58

복사http://blog.naver.com/donodonsu/100106825776

이 카테고리는 시골의사님의 허락을 받고, 매일경제TV(mbn) '생방송 경제공감'

프로그램에서 블로거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관리는

시골의사가 아닌 '생방송 경제공감 팀'에서 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여러분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채택된 블로거분들에게는

새로 출간된 경영경제 서적을 보내드립니다.

시골의사를 사랑하는 블로거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0^

 

<생방송 경제공감> 매주 금요일 4시 20분

재방송시간: 토요일 오전 8시 20분 / 일요일 낮12시 40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51회, 6월 4일 <생방송 경제공감>에서는

'다섯가지 키워드로 본 하반기 한국 경제'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52회, 6월 11일 <경제공감>에서는 

'스마트폰, 2차대전은 시작됐다'에 관해 이야기나눠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2차 대전은 시작됐다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2차 대전이 시작됐다! 지난해, 출시된 지 6개월여 만에 국내 스마트폰 총 판매량의 34%인 74만대를 팔아치우며 바야흐로 스마트폰 전성시대를 연 애플의 아이폰. 오는 2012년에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3명중 1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월 7일 아이폰4G의 공개를 앞두고 이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국내 토종 브랜드들의 신제품 출시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아이폰을 꺾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계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으며, 이미 해외에서의 예약 주문량이 100만대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역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옵티머스Q를 출시, 쿼티 자판의 편의성을 강조하며 아이폰 대항마로 내세우고 있지만,애플리케이션에서 우위에 있는 아이폰을 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데. 이 같은 스마트폰 시장의 전쟁에는 통신회사들도 가세해 더욱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아이폰을 KT에게 빼앗겼던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독점 출시는 물론, 주요 휴대폰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모조리 출시하며 싹쓸이 전략에 나섰고

이에 KT는 아이폰4G와 함께 구글폰이라 불리는 ‘넥서스원’으로 맞서겠다는 계획인데. 급변하는 모바일 혁명시대, 전통적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회사, 그리고 인터넷 os 업체들까지 가세한 스마트폰 2차대전에서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번 주 <경제공감>에서 이야기해보자.

 


삼성전자에서 휴대폰 개발하다가, 지금은 림RIM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애플의 스티브 잡스님의 키워드가 생각나는데요. CORE VALUE는 이것이다라고 몇차례 강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CORE VALUE를 이해하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오랫동안 유지되는게 맞겠죠. 삼성과 더불어 여타 제품을 생각할 때, "왜 당신들은 제품을 만듭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 VALUE는 기업이익창출외에 애플의 무엇을 닮아있을까요? 엔지니어로서 애플의 키노트를 통해 느낀점은 어려운 기술적 내용일 수 있는 것들을 혁신을 위한 과정으로서 최대한 쉽고 재밋게 설명하여 그들의 코어 밸류에 대한 진정성이 전해지게끔 일반 소비자와 소통 잘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돌아가, 모든 이의 삶에 success를 이라고 외치는 코어 밸류는 수많은 소비자의 충성도를 동력삼아, 무섭게 성장하겠지요. RIM은 계속 틈 사이에서 살아남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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