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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cience/History

Interview stories in 2015-201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960년대 중국의 일본과의 외교 노력 1.'밝은 세력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한 세력은 반대의 세력으로 손을 뻗게 되어있다'(설명) 1960년대 냉전 시대의 중국은 국제적 고립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과의 교류를 모색하였다. 노력의 예가 1964년 중일 기자 교환협정이다. 20세기 들어 일본으로부터 잊을 수 없는 치욕의 역사를 안은 중국임에도, 얼마되지않아 그 범죄자에게 교류의 손을 뻗는다. 누군가로부터의 고립은 더이상 정당함과 비정당함을 넘어서 모든 것에 우선하는 본인 생존의 문제가 된다. 2. '밝은 세력에서 항상 손을 뻗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고 누군가를 고립시키려 한다면, 그 누군가는 어두운 세력에 연합하려 할 것이다'(설명) 20세기 이후, 밝은 세력으로 인식되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공산권 국가들과의 인내있는 교류에 대한 노력.. 더보기
왜란 개전 이틀 후 동래성 전투 동래성 전투 -병참기지를 사수하라! -고립화 전략과 호접진蝴蝶陣(부채를 활용한 지휘법) 전술에 말려든 조선군 ■ 동래읍성 ① 동래부 동헌(동래시장 내에 위치) 동래부 동헌은 1636년(인조 14년) 동래부사 정양필이 창건하고 1711년(숙종37) 동래부사 이정신이 충신당忠信堂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일제시대에는 동래군청 청사로,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으로 편입되면서 양산군 보건소 동부지소로 활용되었다. ② 충신당忠信堂 관아 건물이 다른 고을에 비해 규모가 컸었다고 하나 일제시대 때 대부분의 건물이 철거, 이전되어 현재 부산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단일건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유일한 동헌이다. ③ 북문에서 서문 방향으로 바라본 전경 7년 전쟁(1592~1598년) 당시 동래읍성의 북문은 이곳이 아니.. 더보기
칠천량 해전도로 판단됨 (일본측 자료) 맨 마지막에 일본 수군이 판옥선 지휘부까지 근접한 걸로 봐서는 원균이 크게 패배한 칠천량 해전으로 보입니당. 상급 지휘관으로 보이는 장수. 지휘봉을 들고 전투를 지시하고 있다. 붉은색 두정갑에 환도와 활을 차고 있다. 누구라도 쉽게 화살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수노기'를 사용하는 병사들. 윗쪽에 달린 손잡이를 상하로 움직이면 화살이 발사되는 무기로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된 무기다. 환도를 능숙하게 다루는 환도수. 두정갑을 입고 머리에는 조선시대의 군모인 전립을 쓰고 있다. 전립에 장식이 없고 평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장수가 아닌 병졸임을 알 수 있다. 도리깨인 '편곤'을 사용하는 병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편곤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타격무기이다 '귀면장패'를 앞세우고 화살과 화전등을 발사하는 조선.. 더보기
명량대첩 해전도 (일본측 자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불멸의 이순신"이나 일반적인 사극(조선시대)에서 보여지는 병사들의 모습(벙거지의 포졸복장)이 왜곡되어져 왔음을 확인해 보십시요 .. 이것이 왜곡되어진 우리의 역사인식입니다.아무런 고증도 없이 자기들 편한 대로 찍고 보는 방송인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 수군의 모습이 아닙니다.가히 충격적인 모습이 아닐수 없읍니다.. 자세히 감상 하시길.. 퍼온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그림은 일본인이 명량대첩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입니다. 그림이 대단히 사실적이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것입니다. 도깨비뉴스 독자 '뉴스보이'님은 '일본의 시각에서 그린 명량대첩도'란 제목으로 20장의 그림을 제보했습니다. 이 그림은 조선군과 왜군의 해전 모습을 그린 1장의 그림인데, 20장으로 나눠.. 더보기